평화와 공동체적 나눔이 충만하여 인권과 자유가 보장되는 하나된 한반도를 열어가는
작성자 | 한반도평화연구원 | 등록일 | 2022-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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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2년 상반기 KPI 신입 연구위원·연구원 소개 | ||
한반도평화연구원은 학제 간 경계를 뛰어넘는 융·복합 평화 통일 연구를 위하여 매년 2회 추천제로 신입 연구위원·연구원을 위촉하고 있습니다. 연구원에 새로 합류한 6명의 신입 연구위원·연구원과 함께 지금보다 더욱 새로운 통일 담론을 만들어 가는 한반도평화연구원이 되겠습니다.
[신입연구위원]
김경숙 연구위원은 장로회신학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상담코칭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락교회 전도목사, 나섬교회 부목사로 사역하였고, 한동대 평화와 통일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 의학교실 객원교수로 있다. 관심 분야는 한반도 트라우마 이해와 사회치유, 인간 트라우마 이해, 치유와 회복, 용서와 평화 사상, 북한 사람들의 친사회적 행동화와 집단효과, 북한사람(탈북민) 트라우마 등이다. 현재 영락교회를 출석하고 있다.
김규철 연구위원은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6년부터 한국개발연구원에 부임하여 북한 경제 연구를 계속했고 현재 한국개발연구원 북한경제연구실 연구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관심 분야는 북한 거시경제 및 대외무역, 남북 경제 협력, 통일 의식, 탈북민의 남한 적응 등이며 『지속된 코로나 19와 북한의 대외무역』, 『새로운 데이터로 추정한 북한의 소득과 후생의 장기 추세: 1인당 GDP 추정을 중심으로』 등 다수의 보고서를 썼다. 현재 세종프라미스 교회를 출석하고 있다.
문경연 연구위원은 University of Oslo에서 평화분쟁학 석사를 취득하고, Cranfield University에서 국제개발협력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연구교수, 한국수출입은행 북한개발연구센터 부연구위원을 거쳐 현재 전북대학교 국제인문사회학부 부교수로 섬기고 있다. 국제개발협력, 북한개발협력과 관련해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북한개발협력 : 새로운 접근과 파트너십의 모색』, 『북한 개발협력과 SDGs』 등을 저술하였다. 2022년 현재 영국에서 연구년을 보내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주님의 교회, 영국에서는 캠브리지 한인교회를 출석하고 있다.
전순영 연구위원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리틀램번역출판 대표를 역임하였고,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연구원을 거쳐 현재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전문연구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관심 분야로는 북한과 통일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 기독교 통일교육, 통일선교, 북한이탈주민의 포용 등이며, 최근 연구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재기억화의 모색 - 한국교회 연합의 기억을 중심으로」, 「기독교 통일교육의 쟁점과 개선 방향성」이 있다. 현재 온누리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신입 대학원생 연구원] 박운 연구원은 베이징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박사과정 중에 있다. 국제정치 및 국제정치경제, 중국 외교정책 및 한중관계, 대북 및 통일정책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시티미션처치에 출석하고 있다.
최하은 연구원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한국사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경북대학교 사학과 북한현대사 박사과정 중에 있다. 관심 분야는 북한 국내 정치사, 북한 사회사, 북러 외교 관계사(북소 관계)이며 삼덕교회를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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